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LINC 3.0사업단이 전북권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원광대 LINC 3.0사업단은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정보교류 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역 수요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해 ESG 경영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원광대 LINC 3.0사업단은 (사)전북·삼성스마트 CEO 포럼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및 전문인력 교육, 기술교류 등 전북형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3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LINC 3.0 스마트팩토링 창의대첩’을 내달 20, 21일 양일 간 군산새만금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조영삼 LINC 3.0사업단장은 “지역사회와 상호발전 노력은 대학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확산 및 산학연협력 성과 고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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