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정은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주관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

심평원은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과 대장항문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대장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 했으며, 원광대 병원은 99.40의 종합 점수를 획득했다.

원광대 병원은 유방암 적정성평가 2년 연속 1등급, 대장암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등 진료의 질적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 오고 있다.

정은택 병원장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교직원 모두가 일심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의 위상에 걸맞는 진료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