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4일 간 시 회의실에서 이종석 부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중에는 민생·일자리, 가족건강도시, 악취 없는 도시, 여성친화도시 등 각종 시책사업 추진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확대, 상급기관 평가 및 공모사업 응모 계획, 조례 및 규칙 제·개정 등 제도 개선에 따른 부서 별 추진 계획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이 부시장은 “대한민국 으뜸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열정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