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최두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주관 급성기뇌졸중 및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심평원에 따르면 원광대 병원은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는 예비 평가부터 7년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심평원이 항생제처방률, 항생제 투약일수일,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 비율등의 평가지표에 대한 심의를 거쳐 평가하는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

최두영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책임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 위상에 맞게 질병 예방 및 관리,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