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원광대 병원 QI 경진대회가 지난 3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최두영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열린 QI 경진대회는 환자 안전관리와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것으로, QI 활동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

이번 대회에서는 재활치료실(재활치료실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 대응 체계 향상 활동)이 대상을 거머 쥐었다.

또한 인공신장실(투석 중 부작용 증상 완화를 위한 체 수분 관리 활동)이 금상, 외과집중치료실(외과중환자실에서의 효과적인 중심정맥관 관리를 통한 BSI 예방 활동)은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