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의 소통 광폭 행보가 빛을 발하면서, 시정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박경철 전 익산시장 낙마 이후 시정을 이끌고 있으며,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켜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대행 체제 출범 이후 끊임없이 기업, 민생현장 등을 다니며,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특히 민선 6기 출범 이후 내내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던 시의회 및 지역 정치권과 대화의 문을 열고 나섰다.

실제 한 권한대행은 주요 사업 추진 및 예산편성 등에 있어 시의회와 대화를 통해 조율하고, 동의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국회의원 및 도의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 지역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한 권한대행은 지역경제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반 기업정서를 불식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한 권한대행은 정기적으로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과의 관계를 개선해 상호 신뢰를 쌓고,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

한 권한대행은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여기에 한 권한대행은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우량기업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대대적인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주)유쎌, 탄소소재 분야 첨단기업인 (주)이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유치에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공직기강 바로 세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시는 시 상황실에서 한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한 권한대행은 “간부공무원들은 솔선수범과 조직혁신의 주도자로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혁신과 환골탈태 노력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과도체제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만을 추구하지 않고 익산시 미래비전을 제시, 호평을 받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KTX개통, 세계유산 등재, 전국체육대회 등의 호재를 지역발전을 이끌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한 권한대행은 “각종 현안사업을 챙기고,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동력사업 육성 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