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최두영)은 교직원 해외연수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

원광대 병원은 직원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던 해외연수가 높은 호응을 보임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제3차 직원연수가 지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필리핀 세부에서 교직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두영 병원장은 “직원이 신바람 나지 않는 조직은 경쟁력이 없다”며 “연수를 통해 자신의 삶과 직장 동료, 직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정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