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최두영) 재활의학과 노세응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제6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Dedicated cardiac rehabilitation wearable sensor(심장 재활 운동 시 착용 가능한 센서)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이번 논문은 심장재활 운동 시 착용 가능한 센서를 통해 측정된 심박동수를 환자의 타겟 심박동수와 비교, 환자에서 적절한 운동 강도를 추천해 준 연구이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