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목) (유)대경기업(대표 정인생)이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헌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정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이사장은 “경기도 좋지 않은데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유)대경기업은 1984년도 여산면에 기업을 설립하여 「벽돌 적재방법 및 그 장치」등 특허권을 가지고 농기계, 자동화설비 제조 및 수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