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한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관련 부서 실무자 및 재학생들이 참관해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6일 한양대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학생 등이 참가해 혁신센터 성과를 나누고, 교류를 통한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원광대는 LINC사업단에서 진행한 무박 2일 몰입형 창작프로그램인 WINNER LINC 창의대첩을 비롯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학 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산학협력단 및 창업지원단이 업무협력을 통한 활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지역 혁신 플랫폼으로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창조경제시대의 청년기업가 및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창조경제혁신을 통한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