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환)가 9월 1일 관내 주요도로변과 무연고 묘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살기 좋은 낭산면을 만들기 위해 매년 추석 전에 무연고묘지와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이른 아침 낭산면사무소~상단마을의 주요도로변과, 오동정 마을 무연고 묘지 30기의 제초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환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제초작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