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인사 관련 엄정수사 촉구 

최근 보도된 익산시 인사 관련 의혹에 대하여 익산시에서는 엄정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016. 하반기 정기인사 시 관련, 한 언론사에서 제기된 “인사 청탁 대가 돈거래 의혹수사” 건에 대하여 한 점 부끄럼 없는 인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음해성 소문이 난무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또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하여 사실로 밝혀질 경우, 관계자를 엄벌에 처하고 만약 사실이 아닌 경우에는, 제보자를 밝혀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다.

  한편, 13일 중앙 모 일간지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의 선거캠프 출신 인사가 최근 단행된 익산시 사무관 승진 인사에서 인사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기사가 실렸다.

 익산시에서는 사실과 다른 기사에 대하여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익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