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주임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LINC사업과 김용우(사진) 주임이 대학생 현장실습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교육부가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한 담당자를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정부의 국정과제 성과 창출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심사를 거쳐 전국적으로 최종 10명이 선정됐다.

김용우 주임은 대학 실정에 맞는 현장실습 시스템 체계화 및 확산과 현장실습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현장실습 체계 정착성과를 인정받았다.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발전과 교육 시스템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힌 김용우 주임은 “앞으로도 산학교육 분야에 매진해 대학과 기업, 지역이 활짝 웃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현장실습 유공자 표창을 우리 사업단 직원이 받아 매우 기쁘다”며, “산학교육 분야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를 지속해서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2016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송문규 단장과 양대현 주임, 최경훈 학생의 교육부 장관상에 더해 김용우 주임까지 올해에만 4명이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시형 기자 hyung10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