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오는 8일 병원 내 교수연구동 소강당에서 ‘제93차 대한재활의학회 호남제주지회 및 심뇌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뇌졸중 환자 재활치료에 관한 주제로 최신 지견 및 평소 갖고 있는 의문점 등을 나누게 된다.

부산대학교병원 신명준 교수(뇌졸중 환자의 호흡재활), 카톨릭대학교병원 이종인 교수(뇌졸중환자의 어깨통증), 전북대학교 서정환 교수(질의응답 및 토의)가 주제 강사로 나선다.

김남호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장은 “현대에 들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중 하나인 뇌졸중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학적 최신 지견들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