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철도산업 및 스마트경제 중심의 5대 미래전략 제시와 함께 ‘익산 대도약’을 선언했다.

정헌율 호는 지난 2016년 출범 이후 비정상을 정상으로, 불합리함을 합리적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대도약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해 왔다.

시는 KTX익산역을 활용해 교통거점 도시로써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수변도시 및 대규모 도시숲 조성 등  안정적인 정주여건 마련에 나서고 있다.

▲튼튼한 재정·신뢰 강화 바로 세운 익산!
 
정헌율 시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행정의 신뢰를 바로 세우고, 안정적인 재정여건을 만들어 왔다.

정 시장은 민생현장 속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올해부터 ‘1일 읍면동장제’를 도입했다.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과정에서도 시 홈페이지에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익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

또한 부채도시라는 오명을 씻어내고 부채 제로화를 실현한 것도 큰 성과로 꼽히고 있다.
 
▲경제·환경문제까지, 익산을 건강하게 바꿨습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을 발행했다.

‘익산다이로움’은 도입 16개월 만에 가입자가 전체 대상자의 50%에 육박하는 10만 명, 최종발행액은 3천억 원을 돌파했다.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은 소득보전 및 경제부양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는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일자리에서 복지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실제 전북형 디지털 일자리, 청년 나래 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여기에 롯데마트와 손잡고 청년외식창업자에게 각종 지원혜택을 제공하는 등 청년 창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에게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꿈 실현을 위해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를 최대 3%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환경문제 해결점을 찾고, 피해회복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장점마을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시범마을로 탈바꿈되고 있다. 낭산 폐석산 불법폐기물은 현재 이적처리가 진행되고 있다.

▲철도·의료중심도시, 혁신‘속도’

시는 호남 최대 철도망과 풍부한 의료자원을 활용, 도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 및 철도 이용객 편의 등을 위해 ‘KTX익산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물류와 여객, 광역환승체계까지 익산역 일대 복합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총리 면담에 이어, 정치권 및 관계부처를 돌며 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정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유라시아대륙철도 거점도시 지정,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 산업철도 건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원칙과 기준을 갖춘 공급정책을 펼치고 있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총 8천여 세대의 숲세권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만경강 일원에 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워터프론트 힐링 수변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풍부한 의료자원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익산에는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및 원광대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있으며, 전북대 수의대 및 원광대병원 등 풍부한 보건의료·바이오헬스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국립감염병연구소 및 국립희귀질환센터를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일자리·정주여건...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진다!
 
시는 일자리부터 쾌적한 정주여건까지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환경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제3산단 일반산업용지 분양을 100% 완료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동북아 식품수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경우 현재 103개 사와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분양률은 70%를 넘어섰다.

특히 시는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성장동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홀로그램 산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비대면산업 육성정책에 부합하며, 대표적인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XR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 포스트코로나 시대 신산업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테마파크를 활용,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여기에 웅포곰개나루 및 성당포구, 용안생태습지와 함께 도심을 중심으로 형성된 문화예술의거리 및 근대역사문화공간 등 3대 관광라인을 중심으로 500만 관광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 대도약의 핵심을 철도중심도시에 두고 청년도시, 역사문화관광도시, 스마트경제도시, 복지선도도시 등 5대 미래전략을 추진하겠다”며 “5대 미래전략을 중심으로 신성장산업과 청년들이 뿌리내리는 희망 익산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