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주)명신(대표 이태규)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신산업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보유 인력,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등 지속적으로 상호교류 및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산학교육을 통한 전기자동차 분야 융합기술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사업 추진 등 대학과 기업의 상호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