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수능이후 합동교외 생활지도 실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익산경찰서, 익산시청과 함께 합동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기관간 연대로 학생비행을 예방하고 수능이후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업소 출입 방지 및 성적비관 자살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17일 Wee센터, 경찰 117원스톱센터로 구성된 비상상황반(850-8857)을 운영하여 성적비관 학생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익산경찰서 생활질서계, 익산시청 아동청소년계와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18일은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익산시청 복지청소년과와 청소년탈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19일은 익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길거리상담실을 운영하고, 23일은 공원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합동 야간 순찰을 실시한다.

최헌규 기자 uri70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