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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 익산시, 귀농귀촌 최적지 부상

맞춤형 귀농귀촌정책으로 도시민 유입 지속
이주준비·실행·정착까지 단계별 지원정책 운영
기사입력 2023-10-06 오후 2:42:00 | 최종수정 2023-10-06 14:42    


익산시가 도시민 농촌도전의 실질적 고민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귀농귀촌’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익산은 도농복합도시로써 교통, 교육, 문화, 체육, 복지 인프라 등 우수한 농촌 정주여건 위에 도시민의 농촌 연착륙을 위한 ‘유치-준비-정착-사후관리’ 4단계 맞춤형 정책이 주목을 끌고 있다.

▲도시민 유치,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정보제공
 
익산시는 청년부터 은퇴자까지 다양한 수요자별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 및 교육, 각종 박람회‥홍보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귀농귀촌 유치 박람회 5회, 전라북도 상담홍보전 2회, 도시민 교육 및 상담 2회 등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층상담의 유치활동 노력으로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지차제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익산시로 초청하는 1박2일 귀농귀촌 체험학교, 서울·대전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연계해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 살아보기로 체계적인 준비 및 교육실습 지원

귀농귀촌에 앞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귀농인의 집 등 익산시가 제공하는 임시거주시설에 머물며 농업·농촌을 탐색할 기회를 통해 정착 성공률을 높였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10세대가 입주 가능한 시설로 현재까지 51명이 입주 했으며, 이중 17명이 익산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시는 농촌 빈집을 수리해 귀농귀촌인에게 임대해주는 ‘귀농인의 집’ 2개 소 조성, 3∼5개월 간 농촌에서 거주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 미리 농촌체험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매년 2회 총 30강좌를 운영해 작물재배, 토양관리, 농산물 마케팅, 농기계 실습 등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신규농업인과 선도농가간의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영농에 필요한 단계별 현장 실습도 진행하고 있다.

신규농업인에게 교육훈련비 월 80만 원, 선도농가에게 교수수당 월 40만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안정적인 정착 유도 ‘분야별 지원사업 추진’

익산시는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맞춰 정착부터 생산까지 분야별로 다양한 보조사업을 발굴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총 7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 지원사업으로 △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귀농인 농업창업 정책자금 이차지원 △귀농귀촌인 농지 및 주택 임차비 지원 △귀농인 농업장려 수당 △귀농귀촌인 이사비 지원 등 12개 자체사업이 있다.

연 1.5%의 저금리로 최대 3억 원까지 농식품부 귀농창업 융자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후관리 ‘귀농귀촌인 네트워크 활성화’

익산시는 귀농귀촌인이 소속감을 느끼고 역귀농을 방지하며 역량강화를 위해 귀농귀촌협의회를 중심으로 멘토연구회 활동 등 신규 귀농인과의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융화를 위해 올해 20개 마을, 4개 동아리를 지원했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48명을 대상으로 소형 굴삭기, 지게차, 용접 등 실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밀착지원 프로그램 확대(현장실습, 현장지원단 등) 및 실수요 중심 지원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 농촌생활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개별적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며 “도시민이 귀농귀촌 시 필요한 실수요도 높은 정책발굴 및 사업추진으로 농촌 인구 유입을 활성화해 활기찬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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