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은 4월 셋째 주 추천도서로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 윤성현의 ‘하루 15분 정리의 힘’을 선정했다. 

저자는 정리는 배려이고 사랑이라고 정의하며, 1일 15분만 정리에 투자해 우리 삶에 불필요한 것들을 줄인다면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동기가 생긴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정리 컨설팅 사례를 통해 정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점을 바로 짚어주며, 쉽고 간단한 정리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정리하는 방법에 도움을 준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조금씩 정리 습관을 들인다면, 생활이 점점 여유가 생기고 스마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