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유료신청마이페이지
 
 
최종편집: 2022.10.04 14:11
 
 

행정

 

정치

 

사회

 
생활/문화
 

경제

 

교육

 

오피니언

 

인물/단체

 

매거진/스포츠

 

도정/시·군 소식

 
문화예술  관광산업  생활
뉴스 홈 생활/문화 관광산업 기사목록
 
 
 

익산 함라 한옥체험단지 조성사업, 예산낭비 지적

전주 한옥마을과 비교 조잡한 수준 불가피
민선5기 대표적 실패 사업 쌍릉테마공원 전철 우려
기사입력 2014-09-05 오전 9:18:00 | 최종수정 2014-09-11 오전 9:18:52    


익산시가 민선 5기부터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함라 한옥체험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예난낭비 우려가 일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함라면 함열리는 일제시대 3명의 만석꾼 부자가 살던 한옥이 있어, 삼부자집 마을이라고 불린다. 현재까지 한옥과 전통담장이 잘 보존되고 있다.

이에 역사문화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국비 포함 45억여 원을 투입, 함라면 함열리 일원에 한옥체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그 동안 1단계 사업으로 마을 주차장, 광장, 전통공원, 황톳길 포장 등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이어 오는 2015년 총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한옥숙박시설, 전통찻집, 음식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옥숙박시설은 4만 1천㎡ 규모로, 방 10개 50여 명의 숙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지역 문화관광업계는 인근 전주 한옥마을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유사 사업이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적 반응을 내놓고 있다.

실제 전주 한옥마을의 경우 700여 채의 한옥과 함께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향교, 전통한지원, 한옥생활체험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져 있다.

이 곳은 전국 각지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대만 등 매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렇듯 전주 한옥마을이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어설프게 흉내 낸 한옥체험단지를 조성할 경우, ‘짝퉁’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는 “전주 한옥마을에 버금가는 한옥단지 조성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조잡한 수준의 한옥단지를 과연 누가 찾겠느냐”고 지적했다.

시민 김모씨(39)는 “민선 5기 당시 수천억 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업에 착수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민선 5기 대표적 실패 사업 쌍릉테마공원(60억 원 투입)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함라는 삼부잣집, 향교 등 전통적 요소를 잘 갖추고 있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


 

기사제공 :
 
 
 
 
제1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4일 막 올려
익산 옥룡천 옛 물길 회복사업 ‘가속도’
관광산업 기사목록 보기
 
  생활/문화 주요기사
익산 드라마 세트장 방치 및 철거, 전시행정 질타 여..
지역사회 숨은 권력 ‘언피아’, 시민 힘으로 척결해..
익산시, 서동마 농촌테마공원 착공
익산 쌍릉주변 테마공원, 애물단지 전락
‘예산먹는 하마’ 서동축제 전면 폐지 여론
익산 지역 전용 축제장 조성 시급
또 다시 시작된 익산 지역 악취, 시민 고통 극심
국창 정정렬 추모 익산 전국판소리대회(대회장 임화영..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생활/문화 오피니언
‘익산다이로움’ 전국 최대규모..
익산서동축제·미륵사지 미디어..
대학생 트래블리더 대상 ‘익산 ..
미래발전 정책을 시민 아이디어..
행복한 학교급식, 함께 만들어가..
익산시자봉센터, 자원봉사 주말..
시립예술단 ‘다이로움 콘서트’..
영등시립도서관, 독서아카데미지..
‘청소년 언어문화개선프로그램..
원광대 한의과대학 임상술기센터..
전체목록
감동뉴스
백제라이온스클럽, 해외자원봉사..
 
오늘의 포토
 
김선용 프로(kpga정회원)의 골프..
익산시의원 재량 사업비 공개하..
김선용 투어프로(정회원)- 골프 ..
김선용 투어프로(정회원)- 골프 ..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선용 투어프로(정회원)- 골프 ..
박경철 검찰 출두 임박 속 참모..
시립도서관은‘낙하산 천국?’, ..
정헌율 향한 말꼬리 잡기 공세 ..
익산 정치권 인사 등 여자 관련 ..
익산시 사상 초유 업무 공백 사..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임시2 임시3 독자투고 기사제보

제호:익산중앙뉴스(http://iksanja-news.co.kr)  발행소:전라북도 익산시 평동로 631-1 2층(인화동)  등록번호:전라북도, 아00082(2015.4.21)  사업자등록번호:531-81-00070  발행·편집인:김을이  청소년보호책임자:강영운  대표전화:(063)837-1212  FAX:(063)858-6424

Copyright(c)2022 익산중앙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