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복마을 가꾸기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경로당을 찾아 스트레칭과 운동요법, 요가, 생활체조, 재활 프로그램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강검진, 치면 세마, 틀니세정, 치매진단,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통합건강관리에 나서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박성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