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간호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최근 원광대병원 간호사회(간호사회장 류정임)은 사회복지법인 아동 보육 시설인 이리보육원을 찾았다.
 
류정임 간호사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은 보육원을 방문, 성금과 다과를 전달했다.

류정임 원광대병원 간호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해마다 나눌 수 있는 고운 마음들이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의 고달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병원 간호사회는 독거 어른신들의 말동무 활동, 건강상담, 가내청소 활동 등 사랑의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