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명섭, 민간위원장 김남식)는 9일 무지개환경 익산지사(대표 이진국)를 어양동 착한기업 67호점으로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

무지개환경은 입주·이사 청소, 소독·방역 등을 전문으로 하는 청소전문업체로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이진국 대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교통봉사와 저소득층 무료청소지원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진국 대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명섭 어양동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양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