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는 1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에 김장김차와 백미를 기탁했다.

이날 전북에너지서비스는 김장김치 60상자(300만 원 상당), 백미 74포(200만 원 상당)를 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김장김치와 백미는 자원봉사단체들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김기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신젠타코리아, 이리공업고 총동창회 등 사랑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