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부녀회는 28일 ‘행복한 동행 따뜻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가정 20가구에 밑반찬(장조림, 배추김치)을 각가 전달했다.

‘행복한 동행 따뜻한 밑반찬 나눔 봉사’는 대표적인 영등1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연간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인옥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한주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정감 넘치는 영등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