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태흥한돈 영등동 직매장에 ‘착한기업’현판을 전달했다.

이정화 대표는 “익산에서 저희 기업에게 주신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누는 모범적인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해 줘 감사 드린다”며 “위기가정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후원금이 뜻있게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흥한돈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