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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족센터&여성회관, 새이름 ‘다 우리’

생활 밀착형 통합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22-07-04 오후 1:20:00 | 최종수정 2022-07-04 13:20

익산시가족센터&여성회관이 ‘다 우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익산시는 (가칭)익산시가족센터&여성회관 통합명칭을 공모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다 우리’는 다양한 우리가 소통하고 누리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다이로움, 모두다, 다양한, 다문화’ 등 모두를 아우르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이용 가능한 생활 밀착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 우리센터’는 여성가족부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건립이 진행 중이며,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

기사제공 :

	익산시, 영유아·아동 안전체험 인프라 구축

	해외에 전하는 익산시민의 ‘캄보디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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