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늘조경건설(임도건 대표)은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익산시에 백미 100포(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익산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도건 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이웃들의 식사 준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백미를 기탁했다”며 “가족들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 줘 감사 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