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청년문화거리에 조성한 ‘문화예술공간 오늘’ 이 문화도시 거점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문화예술공간 오늘’은 오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광대 재학생 및 졸업생, 교수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양화, 한국화, 조소 등 20여 점의 시각예술 작품 전시와 함께 아트마켓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지역 주얼리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작품전시 및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주얼리 체험, 5월은 전북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기획전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공간 오늘’은  지역 및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