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2023 상반기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모니터링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원내 친절 코디네이터들이 진행했다.

전화 모니터링 10개 항목, 관찰 모니터링 9개 항목에 대해 항목별 각각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다.

그 결과 2022년 하반기에 비해 전화 모니터링은 4.2점이 개선된 85.9점, 관찰 모니터링은 2.8점이 개선된 88.9점을 각각 획득했다.

이렇듯 병원을 찾는 환자 및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광대병원은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의료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감동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절 의료서비스 제도와 활동을 현장에 맞도록 맞춤형으로 향상시켜 환자 및 내원객 모두에게 친절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