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익산문화관광재단은 26, 27일 양일 간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관광객수용태세 개선을 위한‘스마일 익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안전점검 등 관광수용태세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하고,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스마일 마인드’를 강조했다.

익산문화예술의거리 상인은 “따뜻하고 청결한 모습으로 귀성객들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다”며 “익산 관광 이미지가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자원도 중요하지만 관광객을 맞이하는 태도와 마음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재단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