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의 도시 익산을 대표하는 ‘2023 익산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2일 간 주얼팰리스 및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김대길)가 주관하고 전북도·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및 보석도시 위상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중에는 주얼팰리스 55개 입점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보석제품을 30% 특별할인(24K, 다이아몬드 제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체험코너 운영 ▲보석가공 시연 ▲보석산업 사진 기록전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작품 사진 전시, 행운의 탄생석 특별전시 등이 마련된다.
축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석의 도시 익산에서 오색찬란한 보석의 향연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주얼팰리스협의회(834-5100)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중앙뉴스=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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