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정은택)은 지난 4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심근경색증 질환 예방을 위해 심혈관 질환자, 보호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 삶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진원 교수를 비롯해 오석규, 김남호, 윤경호 교수가 나서 심장질환 증상과 치료, 심근경색증과 돌연사, 심근경색증 예방과 위험인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료 콜레스테롤 검사 측정 및 상담, 심근경색증 OX 퀴즈, 심장 건강 관련 질의 및 응답 시간 등이 이어졌다.

원광대 병원 관계자는 “심근경색증은 돌연사로 이어 질 수 있는 위험질환”이라며 “규칙적인 건강관리, 응급 사항에 대한 대처법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