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석박물관은 보석대축제가 열리는 4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 간 ‘레인보우 보석 테마 특별전시’를 마련한다.

주얼팰리스 1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시는 ‘빨주노초파남보- 일곱빛깔 아름다운 보석’을 주제로 다양한 원석과 나석이 전시된다.

빨간색은 루비와 스피넬, 주황색은 헤소나이트 가넷, 선스톤, 노란색은 황수정, 토파즈, 초록색은 에메랄드, 페리도트 등 다양한 빛깔을 띠는 아름다운 보석을 만나볼 수 있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오색찬란한 진귀한 보석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석대축제 기간 중에는 귀금속보석 상품 30% 특별할인(24k 순금, 다이아몬드 제외), 보석 리세팅(뉴 디자인), 보석카페, 보석가공 및 장신구 시연 등이 마련된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