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최두영)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원누리 후원회가 사랑나눔을 실천,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원광대 병원 및 원누리 후원회는 개원 35주년과 원불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은혜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원광대 병원과 원누리 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1천 600kg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원광대 병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많은 이들에게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