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헬로 미스터 케이!’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7시 익산예술의전당에서 박경철 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된 것으로, 방송인 윤손하, 윤희석, 울랄라세션 등 6개 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리랑방송은 공연실황과 함께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홍보 동영상을 전 세계 187개국에 송출한다.
 
입장권은 금강방송과 인터파크에서 인터넷 예매(S석 2만 원, A석 1만 5천 원), 호남문고 및 원서점에서 직접 구입 가능하다.

익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에 열리는 뜻 깊은 이번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