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익산 고도육성포럼’이 13일 오후 금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익산시 고도보존계획사업의 우선순위 검토’를 주제로, 외부 전문가 발표와 함께 포럼위원들의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실제 정광용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나서 ‘고도보존계획 사업현황 및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포럼위원들이 나서 금마도토성 발굴 및 정비사업, 아석정 발굴 및 정비사업, 금마관아 및 객사터 발굴ㆍ복원사업, 익산향교 정비사업 등의 추진 전략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고도보존 육성정책 추진과 세부사업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박성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