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익산 지역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익산 베리굿팜 김기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데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웅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익산 미륵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수)는 저소득 세대 2곳을 찾아, 도배 및 장판, 조명 교체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팔봉 환경사랑회(회장 신문식) 회원 19명도 팔봉동에 소재한 경로당 25개소에 백미 2포씩(20kg)을 각각 전달했다.
/익산중앙뉴스=박성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