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익산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12일 간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정춘호)가 주관하고 전북도, 익산시, 한국지역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총 100만여 점의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선보인다.

이 기간 중에는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 레인보우 보석테마 특별전시, 보석 리세팅-뉴디자인 교체, 보석카페 및 보석가공 시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원광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 Jewelry Creator 특성화사업단 운영, 원광보건대학교 주얼리디자인과 졸업작품전 등 보석 관련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주얼팰리스 관계자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을 관람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