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은 인문학 강의 참가자를 오는 6월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이 강좌는 ‘미술, 인문학과 권력을 덧입다’라는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미의 역사, 단테의 신곡, 추의 미학등 관련도서를 넣어 시민들이 강의와 책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이용자들이 도서관에서 인문학의 지식과 지혜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익산중앙뉴스=박성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