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회관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공예특강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소가죽 핸드폰케이스는 3주 과정으로 오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나만의 가구DIY는 7주 과정으로 7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특히 소가죽 핸드폰케이스는 모집 4일 만에 조기 마감돼, 추가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주부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예,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운영,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뉴스=박성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