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목) 하이트 진로(주)  전주지점 영업과 박재완 부장 과 직원분들은 익산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 협회에서 시각장애인들께 매일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보았다며 시각장애인들의 식사제공에 사용해 달라며 쌀20포를 후원을 해 주었다.

 또한 하이트 진로(주)는 익산시각장애인 협회 행사 때마다 매년 주류를 후원해주고 있다.

 박재완 부장은 우리 회사가 주류를 만들고 판매하다보니 후원물품이 주류가 대부분입니다. 많은양은 아니지만 성의라고 생각하시고 이 지역사회 거주하는 회사이니 홍보해 주셨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시각장애인협회 류명현 지회장은 본 협회가 행사가 많아 주류 사용이 많은데 행사때 마다 아낌없는 후원을 베풀어주신 하이트 진로(주) 관계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사랑의 쌀 까지 후원해 주심에 시각장애인들을 대표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원에 동참해주신 하이트 박재완 부장 외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사랑의 쌀”은 익산시각장애인협회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점심식사로 사용 할 것입니다.

 하이트진로(주) 전북권역은 전라북도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사회 어려운시설과 아동시설을 중심으로 문화체험과 저소득층 지원사업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전개오고 있다

 아울러 전주시를 넘어 전북시각장애인 연합회 익산지회 물품지원을 계기로 익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하이트 진로(주) 전주지점 영업과 박재완 부장 외 직원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사랑의 쌀” 20포대(10kg)나눔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