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 동안 특수사업을 추진해 무난한 성과를 냈고, 올 하반기 알찬 성과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 30여 가구를 발굴, 새로운 2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운 동장은 “모현동 협의체 회의를 통해 후원자를 발굴하고, 내용이 충실한 사업구상을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모색해 ‘복지허브화 익산’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