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사랑장학재단에 지역 양성을 위한 따뜻한 정성이 모아지고 있다.

제일산부인과 홍성각 원장은 22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홍 원장은 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직을 맡아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활동을 펼치는 등 익산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홍 원장은 “보다 많은 지역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기탁해 준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며 “장래에 익산시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익산사랑장학재단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