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예술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화요예술무대 ‘멋지다, 맛지다, 걸지다’를 오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5달 동안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10일 저녁 7시 30분에 첫 번째 무대에서는 시립무용단과 시립풍물단이 나서 ‘부채춤’,‘살풀이 춤’,‘장구놀이 和’,‘판굿’ 등을 선보인다.

또한 화요예술무대에서는 두 개 또는 한 개의 단이 매주 다른 공연을 준비, 시민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연 출연 단체 및 내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최헌규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