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1동(동장 김경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는 7일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김치를 담그고 지역아동센터와 맞춤형돌봄 생활 지원사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홀롬 어르신, 장애인 세대등 24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인옥 영등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나누어 살기좋은 영등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여 노력해주는 새마을 부녀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는 영등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