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년의 날 기념 ‘익산청년 머선 129!’ 행사가 오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원광대 대학로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K-pop, 마술공연과 함게 퍼스널컬러진단, 헤나, 건강체크, 풍선레터링,타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MBTI 및 역량점검 등 취업상담, 스피치 컨설팅 등 청년들의 미래설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통제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북일초등학교 앞 부터 미니스톱 사거리까지 이뤄지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시간당 참여 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하고 참가자 사전 예약을 통해 행사가 진행된다.

정헌율 시장은 “청년 권리보호 및 고용촉진, 정책결정 참여확대, 복지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www.youthforest.ik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운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