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 익산사랑운동 결산대회’가 19일 한사랑웨딩컨벤션에서 정헌율 시장, 조홍찬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회장 조홍찬)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익산사랑 다짐 릴레이, 거리 캠페인, 출퇴근길 주요교차로 홍보 및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사랑운동을 통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으로 익산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진기 기자 hjgg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