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최중심 입지와 최고의 브랜드파워로 관심을 모아온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가 견본주택에 구름인파를 끌어모으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주)제일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금) 개관한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에는 21일(일)까지 오픈 후 3일간 총 1만 7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일 아침에는 개관시간이 되기 전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익산에서 인기 많은 오투그란데 아파트가 모현동에서도 제일 좋은 자리에 지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며 “직접 와서 살펴보니 뛰어난 입지만큼이나 완성도 높은 설계가 많이 적용돼있어 정말 살기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는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 동, 총 33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세대 구성으로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및 희소성을 갖춘 전용 118㎡으로 구성돼 있다.

익산은 입주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전체 공급량의 86%에 달하고 신규 주택이 부족한 상황으로,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가 신규 주택 공급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가 자리 잡게 될 모현동 일원은 KTX익산역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모현동주민센터 등 우수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배산택지6호공원, 모현공원, 배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이리모현초, 영만초, 이리남중, 익시립모현도서관 등 뛰어난 학군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는 입지 조건 및 브랜드파워 못지 않은 뛰어난 상품설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히든 주방, 아이의 안전한 스쿨버스 승·하차를 돕고 엄마들이 보다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맘&키즈 스테이션 등이 눈에 띄고, 필터 교체형 첨단 환기시스템 및 넉넉한 수납공간, 고급욕실 등을 적용하고, 가구와 공용부에 LED조명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관계자는 “앞서 공급한 오투그란데 브랜드 단지들이 가격이나 청약성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어 이번 단지에도 익산시민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견본주택을 찾아주신 분들이 대부분 꼭 청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가신 만큼 이후 진행될 청약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는 오는 29일 특별공급 접수를 실시하며, 30일에는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6일에 발표되며, 19부터 21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의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평동로 632(인화동 1가 134-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임성렬 기자 hjgg2002@hanmail.net